아바(A.V.A) The First Mission, e스포츠에 별을 쏘다!
네오위즈 / 2008.01.29
[피망] 아바(A.V.A) The First Mission, e스포츠에 별을 쏘다!

- 아바(A.V.A) The First Mission 오프라인 방송리그 본선 진출 위한 최종 예선전 진행 
- Mega Battle 오픈 리그에서 실력 검증 받은 30개 팀, 본선 시드권 10장 두고 치열한 공방전 펼쳐
- 팀 전략과 전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관전의 재미 제공해 e스포츠에 새바람 일으킬 예정
[2008-012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에서 진행한 e스포츠 리그 아바(A.V.A) The First Mission 본선 진출권 획득을 위한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아바(A.V.A) The First Mission은 지난 2개월에 걸쳐 온라인 예선으로 진행됐던 Mega Battle 아바(A.V.A)리그와 유니넷배 PC방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프라인 방송리그로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대회다. 지난 1월 26일(토) 오전 10시 서울 용산 전자랜드 인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번 예선전에는 Mega Battle 아바(A.V.A) 오픈리그에서 조별 1위를 차지한 30개 팀이 참가해 10개의 본선 시드권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56강 예선전부터 치러질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참가한 Mega Battle 아바(A.V.A) 오픈리그에서 조별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팀들이 출전한 만큼 종료 시간 0초를 남기고 승패가 뒤바뀌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또한 본선에 이미 진출해 있는 유니넷배 아바(A.V.A) PC방 대회 팀들이 대회를 관전하며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에 직접 모여 경기를 펼치는 오프라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부산과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게이머들이 참석하며 이번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방송리그에서 팀 전략과 전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관전의 재미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게임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봐도 빠른 전개와 사실적인 전투 장면이 특징인 FPS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아바(A.V.A) 유저를 포함, 경기장에 있는 모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e스포츠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아바(A.V.A) The First Mission 예선전에서 본선 시드권을 획득한 10개 팀과 유니넷배 아바(A.V.A) PC방 대회 우승/준우승 2개 팀 등 총 12개 팀은 오는 2월 12일(화) 18시부터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용산 e스포츠 전용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바(A.V.A) e스포츠 리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