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서비스 사업 참여 '사회적 효 실천'
네오위즈파트너스 / 2008.07.02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사업 참여 '사회적 효 실천'

-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노인요양 전문서비스 기업 <그린케어> 유상증자 참여.. 노인장기요양 사업 진출
-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실시, 사회적 효 실천에 함께 참여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2008/07/02) '세대간 효 품앗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대표 윤상규)는 노인요양 전문서비스 기업 그린케어(www.greencare6512.co.kr 대표 임창송)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노인장기요양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민간 사업자로 다양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펼치게 되는 그린케어는 이번 투자로 인해 더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 중풍 등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노인들의 간병을 국가와 사회가 함께 지원하고 수발하는 사회보험제도.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국가와 사회, 전 국민이 힘을 보태 공동체에서 사회화된 효를 나누는 사회보장 제도의 완결판이라 불리 운다.

이미 2006년부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그린케어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으로 쌓아온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방문요양 서비스, 복지용구 판매 및 대여사업, 그리고 시설사업을 운영하는 요양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그린케어를 통해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에 참여한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는 사업으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사회적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린케어 임창송 대표는 “지난 2년 여간의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최적의 서비스를 준비해왔다”라며,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행복한 동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윤상규 대표는 “노인 요양의 문제는 이제 개인만이 아닌 사회 공동의 노력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 그린케어의 경험과 네오위즈의 역량을 모아 어르신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노인장기요양보험 소개]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의 가정을 요양 보호사가 방문하여 식사, 목욕, 가사지원 및 간호서비스 등을 제공하거나, 요양 시설에 입소하도록 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생활의 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제도. 65세 이상 노인 또는 치매나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질병을 가진 64세 이하의 노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등급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회사소개]
네오위즈의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국내외 투자 및 자산운용 전문회사로 재탄생한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는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산업과 투자 대상 기업들을 발굴하여 가치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투자전문기업으로 네오위즈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린케어 회사소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실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요양 서비스 기업으로, 2006년부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시범사업자로 방문요양 서비스, 복지용구판매 및 대여 사업, 그리고 시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요양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네오위즈 회사소개]
1997년 창립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세계 최초 인터넷 접속프로그램 <원클릭>을 시작으로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 온라인 음악서비스 <벅스>, 게임 서비스 <피망>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비즈니스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장을 개척해왔다.
2007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주회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네오위즈는 게임, 인터넷, 음악, 투자 등 각 사업별로 책임경영과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