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플래시게임 '안나댄스', 인기 절정
네오위즈홀딩스 / 2004.12.09
요구르팅 플래시게임 '안나댄스', 인기 절정 - 공개 일주일 만에 10만여명 플레이 - 주요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급속 확산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개발 중인 '요구르팅'의 플래시게임 '안나댄스'가 인터넷으로 공유되면서 네티즌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한 이후, '요구르팅' 홈페이지(www.yogurting.com)와 주요 포털사 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게임에 참여한 네티즌이 일주일 만에 10만여명을 넘어섰으며, 조회수도 하루 평균 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요구르팅사업팀 박택곤 팀장은 "이러한 인기는 23일부터 실시되는 '요구르팅' 3차 클 로즈드 베타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나댄스'는 DDR 형식의 온라인 플래쉬게임으로, '안나' 등 '요구르팅'의 주요 캐릭터가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동안 화면 위에서 내려오는 화살표를 키보드를 눌러 맞추면 된다. 게임은 모두 6단계로 진행되며 제한시간 안에 주어진 화살표를 많이 맞춰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20일까지 계속되는 이 대회는 6단계 모두 클리어한 참가자 중 200명에게 캐릭터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이달 22일 '요구르팅' 홈페이지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