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아바(A.V.A), PC방 점주 대항전 개최!

- 전국 아바(A.V.A) PC방 점주 150명 이상 참가 신청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진행
- 다양한 분야의 게이머 참여할 수 있는 대회 개최로 e-스포츠 활성화에 주력



[ 2008-0624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아바(A.V.A, ava.pmang.com)'에서 PC방 점주 초청 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바(A.V.A) PC방 점주 대항전은 지난 19일(목) 용산 인텔 e-Stadium에서 TG삼보컴퓨터와 인텔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아바(A.V.A) PC방 점주 150명 이상이 참가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치러졌다.

대회에 앞서 마련된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과 토론이 진행되며 아바(A.V.A)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는 6인 1팀의 팀데스매치 방식으로 캐슬락 맵에서 진행됐으며 일반 유저들에 뒤지지 않은 실력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아바(A.V.A) PC방 이용권을 증정하고 참가자들에게 그래픽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한편, 최근 예선 참가팀이 확정된 지역클랜쟁탈전 오프라인 예선전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 사업팀 임우열 팀장은 “PC방 점주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던 뜻 깊은 행사로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동일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해 e-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텔코리아 김동섭 부장은 “이번 아바(A.V.A)의 PC방 점주 대항전을 인텔 e-Stadium에서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온라인게임 발전을 위해 네오위즈게임즈와 같은 유수의 게임사와 함께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G삼보컴퓨터 정인철 상무는 "다양한 행사 참여 및 지원을 통해 유망한 문화컨텐츠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e-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PC관련 플랫폼 및 하드웨어 제조사, 게임개발사 및 PC방 경영자 등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스포츠 대회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