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아바(A.V.A), 건전 게임문화 정착 위한 게임 캠프 Good
네오위즈 / 2008.04.30
[피망] 아바(A.V.A), 건전 게임문화 정착 위한 게임 캠프 Good !

-TG삼보 공장 견학, 전문 강사 강연 통해 온라인 게임 산업의 가치 재조명 및 미래에 대한 방향성 제시 
-총 12개 팀이 진출한 결승전에서 아바(A.V.A) 명문 클랜 연합팀인 Leader's Club 우승 차지
[2008-043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인텔코리아, 삼보컴퓨터와 함께한 e스포츠 대회 <아바(A.V.A) 캠퍼스 게임 캠프-승리를 향한 서바이벌>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게임 캠프는 기존에 계획했던 학생 중심의 대회에서 참여의 폭을 대폭 넓혀 아바(A.V.A)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천안,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예선을 진행했고, 최종 선발된 12개 팀이 4월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결선에 진출했다. 3주간에 걸친 이번 대회 우승은 아바(A.V.A) 클랜인 Razer, clanHeat, ARCHITECT가 연합하여 만든 Leader's Club이 차지 했다. 특히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 4강전부터는 타 게임 대회의 동시간 대비 150%이상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오프라인을 뛰어넘는 또 다른 열기를 보여줬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아바(A.V.A)의 고 퀄러티 그래픽을 여과 없이 확인하고 대회 전체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등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가 탑재된 삼보 컴퓨터의 안정된 기술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4월 12일(토)에는 결선 참가자 전원이 TG삼보 안산 공장을 방문해 컴퓨터의 조립을 포함한 생산 과정을 전반을 체험하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 사업팀 김정훈 팀장과 한국 사이버 대학 곽동수 교수의 "미래 사회의 길찾기" 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온라인게임 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인 게임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인텔코리아 영업본부장 송원기 이사는 "인텔은 이러한 게임 대회 지원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직 배움의 성장선에 있는 학생들에게 게임 국한된 IT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진로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팀장은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통해 뛰어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지닌 아바(A.V.A)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아바(A.V.A) 유저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해준 인텔코리아 및 삼보 컴퓨터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바(A.V.A) 캠퍼스 게임 캠프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영상과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