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창업? 아이디어만 들고 오세요"
- 네오위즈인터넷,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오플라이(Neoply)> 실시
- '창업지원금→공간임대→컨설팅→사업지원→멘토링' 원스톱 창업 지원
- 네오위즈인터넷의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 공유로 상생(相生)모델 만들 터[2008-0416] 창업? 아이디어만 들고 오세요. 네오위즈인터넷이 키워드립니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에서는 웹2.0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인터넷 기업들의 탄생을 돕기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오플라이(Neoply)>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참여, 공유, 개방'으로 대표되는 웹2.0시대의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 발맞추어 기업의 탄생과 도전, 그리고 성장의 토대 마련을 돕는 접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탄생했다.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오플라이>는 새롭고 신선하다는 '네오(neo)'와 부지런히 열의를 가지고 일한다는 '플라이(ply)'가 결합된 합성어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인터넷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부터 기존 서비스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신생기업까지 규모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함께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둘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과 서비스 모델이 맞는다면 '문호개방'하여 네오위즈게임즈의 풍부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 막대한 고객 풀(pool)을 공여하여 함께 성공을 이끌어갈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네오플라이>는 창업 준비단계부터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창업 지원금, 사무실 임대, 네트워크 비용제공, 법률/특허/홍보 업무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터넷 접속프로그램 ‘원클릭’을 시작으로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 게임포털 ‘피망’ 등 인터넷 서비스의 역사를 바꾼 성공신화로 주목 받아온 네오위즈.
지난 해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인터넷 전문회사로 재탄생한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번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선도기업으로서, 새로운 벤처를 지원하며 함께 기여하고 나누고 발전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과 함께 상생(相生)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창업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웹2.0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아이디어가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오플라이>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나 기업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eoply.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