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고객정성 모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동참
네오위즈홀딩스 / 2008.03.19

네오위즈, 고객정성 모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동참

-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새봄맞이 집 고치기 봉사 '굵은 땀방울'
- 사회공헌 사이트 <마법나무>를 고객과 함께 나눔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 터

 

[2008-0319]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사회공헌 통합사이트 <마법나무>(magictree.neowiz.com)에서는 고객들의 정성을 모아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19일 밝혔다.

자원봉사가 펼쳐진 곳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새생명의 집(원장 유금자)'.
사회복지의 뜻을 품은 유금자 원장이 본인의 자택을 개방하여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무의탁 노인 분들을 돌보는 시설이다.

30년이 넘은 노후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새봄을 맞아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네오위즈 임직원과 해비타트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전기시설 점검, 페인트 칠, 씽크대 교체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종일 자원봉사로 몸은 물먹은 솜처럼 무거웠지만, 봉사의 기쁜 마음으로 정신은 한없이 맑아졌다"며 입을 모았다.

이번 자원봉사는 <마법나무>에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의 정성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지난 2월 말부터 진행한 '사랑의 집고치기' 이웃사연 소개 코너를 보고 고객들이 꼬리말(댓글)이 모인 만큼 후원금을 네오위즈가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펼친 것.

고객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우리 주변 이웃에게 작은 기적을 선보이고 있는 <마법나무>에서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고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월 <마법나무>에서는 고객들의 나눔클릭 정성을 모아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72명에게 교복, 가방, 참고서 등 새학기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네오위즈 사회공헌팀 홍승아 팀장은 "피망과 세이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없이 <마법나무>사이트를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며 "고객들과 함께 <마법나무>사이트가 건강한 나눔문화가 활짝 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 사회공헌 사이트 <마법나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다짐하며 탄생했으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네오위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담으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설명> 네오위즈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새생명의 집'을 방문, 사랑의 집고치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