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구 슬러거, 유저들과 함께 홈런 치다!
네오위즈 / 2008.03.17
[피망] 진짜야구 슬러거, 유저들과 함께 홈런 치다!

- 제주, 부산, 마산, 전주 등 전국에서 350 여명 참가하며 슬러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 보여줘
- 유모차에 아이 데리고 온 아버지, 임산부와 함께 참여한 유저 등 이색 대회 참가자 시선 집중   
- 그랜드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 사전 공개 및 유저 간담회 진행하며 알찬 시간 보내
[2008-031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서 진행한 유저 초청 게임 대회가 많은 게이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2월 서비스 오픈 이후 최초의 오프라인 행사인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용산 전자랜드 신관 intel e-stadium에서 진행됐다. 부산, 마산, 제주,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350 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대회는 128강으로 펼쳐졌다. 특히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온 아버지 유저와 임신한 부인과 함께 참여한 게이머 등 이색 참가자들 역시 모두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대회에 앞서 200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대비해 준비 중인 그랜드 업데이트에 대한 미리보기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평소 게임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중심으로 개발 및 서비스 담당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슬러거 유저들과 대회에 참가한 모든 게이머들은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에게는 게임머니를 포함한 상품이 증정 됐으며, 우승자를 포함한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경도(26세, 인천)씨는 “슬러거를 즐기는 유저들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네오위즈게임즈와 와이즈캣에 감사한다.”며 “유저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회사와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자리를 통해 슬러거가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BO 인증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