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비 통해 게임 산업 배워요!
네오위즈 / 2008.01.25
[피망] 텐비 통해 게임 산업 배워요! - 텐비 인턴십 프로그램 선발자 강연호, 이승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보람된 인턴 체험 쌓아가 - 서울대 문화산업 연구 동호회 특성 살려 게임 산업 이해와 더불어 톡톡 튀는 창의적 의견도 제공[2008-0125] ”모든 것이 새롭고 신나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횡스크롤 MMORPG 텐비(Tenvi, tenvi.pmang.com) 사업팀에서는 14일부터 새롭게 출근한 인턴 2인의 뜨거운 열정이 연일 화제다. 지난 12월 진행된 텐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기획 및 개발, 마케팅 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제출하고, 까다로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연호(23세, 서울대 지리학과 재학중)군과 이승연(21세, 서울대 언론정보학부 재학중)양이 그 주인공. 어려운 관문을 뚫고 선발된 만큼 인턴에게는 텐비에 관한 모든 업무 사항이 공유될 뿐만 아니라 게임 사업 전반에 대한 학습도 함께 이루어진다. 게임 브랜딩, 마케팅, 운영 및 서비스 등 텐비의 모든 회의에 참석해 진행 과정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벌써부터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텐비의 성공적인 시장 공략에 기여하고 있다. 1월 14일 출근한 이래 강연호군과 이승연양은 텐비 게임 소개서를 만들고, 팬텀 아일랜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소개문과 홍보 자료들을 작성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 게시판을 섭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 일목요연하게 정리, 보고 했다. 또한 각각 레벨 32, 35의 출중한 실력으로 텐비 세 종족인 안드라스, 실바, 탈리의 개성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기획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어 텐비 사업팀 이외의 관련팀까지도 인턴 2인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게임 산업에 많은 관심이 있어 인턴을 지원했다는 강연호 군은 “어릴적부터 항상 게임과 함께 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회사에 와서 경험해 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다.”며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에 창의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 게임 산업은 벤처의 유연함이 가장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산업.”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역시 문화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PM(Product Manager)의 꿈을 위해 충실한 인턴 생활을 실행하고 있는 이승연 양은 “게임을 즐기는 것과 만드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어, 매일 매일 살아 있는 지식들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푹 빠져 있다.”며 “3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소비자로서 애정을 가지고 즐겨온 텐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행한 텐비는 귀여운 캐릭터와 와우 못지 않은 진화된 게임 시스템을 장점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해 가는 유저들을 위해 3개 채널을 추가하기도 했다. 텐비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tenvi.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