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2008년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네오위즈 / 2008.01.17
[피망] 크로스파이어, 2008년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 전략전투의 재미 강화한 팀데스매치 전투맵 ‘팩토리TD’ 새롭게 선보여 
- 대한민국 특수부대 707 특임대 캐릭터 공개, 리볼버 방식의 총기 콜트 아나콘다(Colt–Anaconda) 추가 
- 작년 12월 VIP 파티에서 확인된 유저들의 요구사항 신속하게 반영하며 뜨거운 호응 얻어
[2008-0117] 웰메이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2008년 포문을 세차게 열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웰메이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crossfire.pmang.com)에서 신규 전투맵를 비롯해 캐릭터와 총기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팩토리TD맵은 구소련권 국가의 생화학 무기 개발 공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는 팀데스매치 전투맵이다. 기존 한 개였던 리스폰 지점을 두 곳으로 분리해 보다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했으며 양 진영 간의 거리를 매우 가깝게 구성해 시작과 동시에 즉각적인 교전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했다. 중앙에 위치한 창고는 양 진영 베이스 및 지하 수로와 연결되어 있는 요충지로 이곳을 점령할 경우 승률 높은 전술 구사가 가능하다. 최초 공개한 캐릭터인 대한민국 특수부대 707 특임대 역시 주목된다. 707특임대는 육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국가 대테러 부대로서 매년 외국 특수부대들이 요원을 파견해 특수전 능력을 전수받아갈 정도 완벽한 작전 수행능력을 자랑한다. 크로스파이어 게임 안에서도 대한민국 캐릭터답게 외국 특수부대와 차별화되는 늠름한 위용과 강한 전투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리볼버 방식의 총기 콜트 아나콘다(Colt–Anaconda)의 출시도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 데저트이글에 견줄만한 강력한 파괴력, 장전 이펙트가 특징인 콜트 아나콘다는 강력한 탄의 압력을 견디도록 프레임을 강화하고, 긴 길이의 배출구 덮개로 총구 부분의 무게를 알맞게 맞춰 반동을 최소화시켰다.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를 보유한 권총을 원했던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저들의 의견을 최우선 과제로 반영하며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크로스파이어는 2008년에도 그 기조를 유지한다. 작년 12월 29일 VIP 파티에서 유저들이 요구했던 신규맵 및 캐릭터 추가 등을 2008년 첫 업데이트에 즉각적으로 반영한 것. 앞으로도 클랜전 강화, 다양한 PC방 혜택 등 유저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조현병 PD는 “연말에 진행한 VIP 파티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의 뜨거운 애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 대회 개최 등 크로스파이어의 주인인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크로스파이어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rossfir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