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요구르팅’, 일본 수출액 신기록 수립
네오위즈홀딩스 / 2004.11.08
네오위즈 ‘요구르팅’, 일본 수출액 신기록 수립 - 겅호온라인과 계약금 등 340만 달러의 최고 수출액 규모로, 일본 수출 계약 체결 -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으로, 일본 수출 사상 유례없는 최고 대우 - 네오위즈 해외 게임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글로벌 전략 급물살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이 일본 온라인게임 수출 사상 총340만 달러라는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며 일본에 진출한다. 네오위즈는 일본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카즈키)와 자사의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중에 계약금을 포함한340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수출액 규모로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것은 온라인게임 일본 수출 사상 유래 없는 일이다. 이는 게임 최대 강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요구르팅'의 게임컨셉과 게임성 자체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요구르팅’을 서비스하게 될 겅호온라인은 현재 일본 내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성공시킨 일본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이며, ‘요구르팅’이 일본의 차세대 온라인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이사는 “ ‘요구르팅’의 일본내 서비스 계약 체결은 네오위즈의 해외 게임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으로, 네오위즈의 글로벌 전략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며, “‘요구르팅’이 게임 최대 강국 일본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한국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일본 성공 신화를 창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요구르팅’은 네오위즈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개발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콘솔게임방식의 에피소드 시스템,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국내에서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중에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 체결을 필두로,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태국 등의 해외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