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대망의 e스포츠 리그 스타트!
네오위즈 / 2007.12.18
무한전투가 시작된다
아바(A.V.A), 대망의 e스포츠 리그 스타트!
- 18일부터 온게임넷 오픈리그와 유니넷 전국 PC방 대회 참가 접수 시작 - 화려한 그래픽 기반의 3인칭 중계시스템 도입 등 FPS게임 e스포츠 대중화에 새바람 일으킬 것 -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및 그래픽과 캐릭터 부분까지 3관왕 차지한 명실공히 최고 게임
2007년 최고 게임 아바(A.V.A)의 대규모 e스포츠 리그가 시작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 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의 e스포츠 리그 참가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바(A.V.A) e스포츠 리그는 온게임넷과 함께하는 온라인•오프라인 리그와 전국 PC방 대회 등 게이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아바(A.V.A) Mega Battle 오픈리그는 온게임넷 Playple.com에서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8일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1월 5일부터 1월 17일까지 32강 선발전을 치른다. 32강에 진출한 팀은 아바(A.V.A) The First Mission 오프라인 예선전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순위 결정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1월 27일에 개최된다. 아바(A.V.A) The First Mission은 아바(A.V.A) Mega Battle 오픈리그의 32강 선발팀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대회로 2008년 1월말부터 3개월간 용산 e스포츠 전용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니넷 PC방 대회도 18일부터 28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아바(A.V.A) 홈페이지에서 팀 단위로 접수 가능한 이번 대회는 전국 유니넷 가맹 PC방에서 진행된다. 참가접수 후 1차 예선은 1월 5일부터 6일까지, 2차 예선은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각 지역당 2개 팀은 1월 19일 예정된 본선에 진출해 16강 토너먼트 경기를 가지며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온게임넷 방송리그 아바(A.V.A) The First Mission 오프라인 대회에 시드가 배정된다. e스포츠 리그 시작에 발맞춰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A.V.A)의 특징인 뛰어난 그래픽 퀄러티를 바탕으로 기존 FPS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중계 시스템과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즉 기존 FPS게임 중계 방송에서 누가 쏘고 누가 맞았는지 구분이 쉽지 않았던 1인칭 시점을 한계를 극복하고 팀 전략과 전술을 보여줄 수 있는 전체적인 흐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개발 초기부터 네오위즈게임즈와 레드덕 양사가 e스포츠를 염두하고 개발한 만큼 3인칭 중심의 화면 연출과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사실적인 중계가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게임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봐도 빠른 전개와 사실적인 전투 장면이 특징인 FPS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아바(A.V.A)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유저들에게 획기적인 중계 시스템과 대회 운영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된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아바(A.V.A) 리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바(A.V.A)는 올해 최고의 게임들이 경합을 펼치는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획득했다. 더불어 기술 창작 부문에 그래픽과 캐릭터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주요 부문의 상을 휩쓰는 등 명실공히 2007년 대한 민국 최고 게임임을 입증했다. 아바(A.V.A) e스포츠 리그 참가 접수 및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ava.pmna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