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007 올해의 인터넷 기업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실천할 터※ 사진설명: 네오위즈게임즈 송관용 부사장(오른쪽)이 한국기자협회 정일용 회장(왼쪽)으로부터 <2007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하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07 올해의 인터넷기업상>에서 사회공헌 부문에 수상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올해의 인터넷기업상'은 인터넷 업계 각 부문에서 경영성과가 모범적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여 인터넷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인터넷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네오위즈는 창사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사람과 사람을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이용, 더디게 전파될 수 있는 봉사 마인드를 쉽고 거부감 없이 받아드리는 접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5월에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치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준이를 위한 '사랑의 마법나무' 이벤트를 펼치며 무려 5천만 클릭의 성원을 모으며 치료비와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네오위즈는 게이머와 함께 참여한 '연탄 나르기' 행사와 소외된 이웃들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랑의 책 나누기 릴레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참여 '돼지저금통 키우기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는 "네오위즈가 지난 10년 동안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임직원, 협력사, 주주,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네오위즈는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를 향해 활짝 문을 열고 '착한기업이 성공한다'는 나눔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