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캐릭터 전면 업그레이드 단행!
네오위즈 / 2007.10.23
[피망] 크로스파이어, 캐릭터 전면 업그레이드 단행!- 그래픽 퀄리티 대폭 향상시키며 보다 사실적인 전투 선보여 -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특수부대 SAS 전격 추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웰메이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crossfire.pmang.com)에서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업그레이드로 그래픽 퀄리티가 대폭 향상되고, 캐릭터의 모션 렌더링이 자연스러워져 보다 현실감 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서버-클라이언트 간 통신이 빨라져 더욱 박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특히 캐릭터가 기존보다 훨씬 정교해져 미국의 특수부대 SWAT, 러시아의 특공대 OMOH의 개성을 더욱 잘 살리게 되었으며, 특수부대 SAS(Special Air Service)가 신규캐릭터로 합류하며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게 됐다.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추가된 영국의 특수부대 SAS(Special Air Service)는 평소 방독면을 착용하는 특징을 그대로 게임에 구현해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근대 특수부대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SAS는 선발 훈련이 매우 혹독하기로 유명하며, 최강의 전투능력을 보유한 정예 팀원만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투맵에 따라 적합한 총기 활용과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게 3번 배낭이 함께 추가 되었으며,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헬멧과 배낭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이번 캐릭터 업그레이드로 크로스파이어의 약점으로 여겨졌던 그래픽 퀄리티가 대폭 향상되어, 최대 장점인 강력한 타격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웰메이드 FPS라는 칭호에 걸맞은 다양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릭터 업그레이드 및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파이어 공식홈페이지(crossfir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