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성우가 만들어낸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
네오위즈 / 2007.09.14
베테랑 성우가 만들어낸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
- 보안센터 오픈해 ‘네오위즈전용백신’ 제공, 일회용 비밀번호인 ‘피망OTP(One Time Password)’ 도입으로 개인정보 보호 수준 높여 - 고객 응대 시간 연장 예정, 운영자 호출 서비스 시범 운영 등 유저와의 접점 채널 다변화 앞장서
차세대 FPS게임은 캐릭터 목소리부터 다르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에 전문 성우가 참여해 실제 전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아바(A.V.A)의 NRF군 음성 녹음에 참여한 최석필 성우가 그 주인공.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불턴 상병 역을 맡았던 익숙한 목소리를 가진 베테랑 성우로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에서 노무현 대통령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다. 특히 평소 게임을 즐겨 하는 마니아답게 킹덤언더파이어와 진삼국무쌍 등의 녹음에도 참여했고, 최근에는 갓오브워2의 크레토스 캐릭터를 열연하기도 했다. 외화, 내레이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고 있는 최석필 성우는 아바(A.V.A) 캐릭터 목소리 연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온라인 게임의 한계를 넘어 콘솔 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아바(A.V.A) 제작에 참여한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던 것. 기존에 활약했던 영화를 비롯해 전쟁이라는 배경은 긴박한 상황과 각종 소음으로 정신이 없다고 한다. 특히 생과 사를 다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커져 힘이 많이 드는 작업이다. 또한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사용하는 말투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아바(A.V.A) 캐릭터 목소리 녹음 역시 전쟁 상황 연출로 힘이 들었지만 그보다 대본 글씨가 작아 눈이 아팠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아바(A.V.A)에 대해서는 그래픽 기술과 음향 효과 등 게임 퀄러티와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기존에 보았던 FPS 게임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게임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분대장 시스템과 무기 커스터마이징에서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와 유저 개인의 자유도를 높여 준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석필 성우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수준 온라인 게임 아바(A.V.A)의 개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록 목소리 연기라는 작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FPS게임의 기준,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최석필 (MBC 13기) @ TV - 내레이션-SBS 게임쇼 즐거운세상 -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 노무현 대통령 - 강철의 연금술사: 시그 커티스 - 밴드오브 브라더스: 불턴 상병 - 드라마 도망자: 외팔이 @ 게임 -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 켄달 - 진삼국무쌍: 하우연 - 결전2: 손권, 우금 - 아바(A.V.A): NRF - 갓오브워2: 크레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