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파격 전투모드 <뉴데스매치> 전격 공개!
네오위즈 / 2007.09.11
[피망] 크로스파이어, 파격 전투모드 <뉴데스매치> 전격 공개!
- 스피드업, 슈퍼점프, 투명인간 변신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하며 펼치는 색다른 전투 구현 -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고스트매치 이은 새로운 이색 전투 모드로 평가 - 무기 22종 지급과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파격 이벤트로 업데이트 기념해
평범한 FPS는 거부한다. 크로스파이어에서 신개념 전투를 경험하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모드 뉴데스매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뉴데스매치는 기존 온라인 FPS 게임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전투 방식으로 스피드업, 슈퍼점프, 고스트(투명인간) 등 핵으로 치부되던 기능들을 게임 내에 전격 도입한 신개념 전투 모드이다. 즉 게임 플레이 중에 주어지는 아이템을 통해 가공할만한 속도로 이동하거나 투명인간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상대진영을 점령하거나 폭파하는 미션전과 일정 시간 내에 적을 섬멸하는 데스매치가 주를 이루는 기존FPS 게임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파격적인 모드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보상이 아닌 기본 시스템으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하는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뉴데스매치 업데이트에 대해 게임 밸런스를 저해시킬 수 있다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타 FPS 게임에서 핵을 쓰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플레이들을 정당하게 이용해 볼 수 있어 흥미롭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AUG Styer와 같은 줌(zoom)이 적용된 스나이퍼용 신규 총기 SG552가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는 뉴데스매치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크로스파이어는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적인 변화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진정한 웰메이드 게임이다.”며,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유저들의 의견을 중시한 게임답게 게이머들과 꾸준히 호흡하며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데스매치 업데이트 및 크로스파이어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