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2차 클베 테스터 모집에 25만명 북적
네오위즈홀딩스 / 2004.09.08
요구르팅 2차 클베 테스터 모집에 25만명 북적 

- 9,500명 모집에 25만여명 신청, 26:1 경쟁률 기록
- 애니메이션과 콘솔게임 매니아인 14~24세가 69%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 개발하는 ‘요구르팅’의 2차 클베 테스터 모집에 25여만명의 신청자가 몰려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요구르팅’ 홈페이지(www. yogurting.com)에서 ‘안나야! 학교가자’ 등의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었다.

신청자 분포는 13세 이하가 8%, 14~24세가 69%, 25세 이상이 23%로, 애니메이션과 콘솔게임 매니아층인 10대 중반에서 20대 중반이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네오위즈 온라인게임사업부 오승택 부장은 “1차 테스트 때 공개된 ‘요구르팅’의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유저들 간에 공유돼 2차 테스트 일정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2차 테스트에서는 필드, 에피소드, 아이템 등의 추가를 통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차 클베 테스터 당첨 여부는 즉석 복권식 형태로 이미 신청자들에게 통보되었으며, ’안나를 찾아라’ 이벤트에 응모한 신청자는 9월 8일 17시에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와 엔틱스소프트는 2차 클베 테스트를 9월 9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