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실력 FPS 클랜들 아바(A.V.A)에서 진가 발휘하다
네오위즈 / 2007.08.16
세계 최고 실력 FPS 클랜들 아바(A.V.A)에서 진가 발휘하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세계랭킹 2위 팀 Fnatic 명성에 걸맞은 최상급 실력 뽐내 - IEF2007 국가대표 Gehenna 등 국내 대표 클랜들, 탄탄한 팀워크와 기술로 명승부 연출해 - 온라인 방송국 아프리카 생중계에 1,500여 명 이상 시청하는 등 아바(A.V.A) 친선전에 관심 높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FPS게임 아바(A.V.A)의 특별 친선전이 게이머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유니넷 PC방에서 8시간 여 동안 진행된 이번 친선전은 국내외 유명 팀들의 참가와 다양한 FPS 클랜들이 아바(A.V.A)로 대결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Fnatic과 Gehenna(IEF2007 국가대표)의 대결로 시작된 대회는 첫 경기부터 FPS게임에 걸맞은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Fnatic은 아바(A.V.A)를 처음 플레이 했지만 밀리터리 FPS를 오래 경험한 게이머들답게 빠른 적응력과 특유의 전략으로 명성에 부합하는 원활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국내 클랜들 역시 다양한 게임에서 터득한 기술과 탄탄한 팀워크로 Fnatic에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 총 5경기가 진행된 이번 친선 특별전은 e스포츠 문화 교류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국산게임으로 대회를 치렀다는 사실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전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준비한 온라인 방송국 아프리카의 실시간 생중계는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인원이 접속해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1,5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동시에 접속하며 이번 대전에 집중된 높은 관심도를 확인시켜줬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친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도 5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Fnatic의 주장 Harley Orwel은 “아바(A.V.A)를 처음 접해봐서 초기 적응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생생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게임성이 아주 매력적인 게임이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아바(A.V.A)를 플레이하며 좀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게이머들과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의 만남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FPS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랜 초청전 결과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