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레이시티와 불스원이 만났다
네오위즈 / 2007.08.14
오늘 하루 자유를 만끽하자!
웰메이드 FPS 크로스파이어, 광복절 특사 이벤트
-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와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불스원 전략적 제휴 프로모션 실시 - 레이시티 게임 내 불스원 5종의 제품아이템 및 광고버스, NPC 등장 - 실제 오프라인 제품의 속성을 게임 속에 그대로 녹인 간접광고(PPL)로 게임유저들의 큰 관심 기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불스원(대표 이우정)과 간접광고(PPL) 관련 제휴를 맺고, 자사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서비스 중인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에서 전략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은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용품 전문업체로 주력상품인 불스원샷 등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국내 자동차용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엔 기존제품보다 30% 강한 세정력을 가진 엔진내부세척제 불스원샷 plus 30이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 내 불스원 상품구현 ▲공동 이벤트 진행 ▲공동 홍보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향후 1년간 적극적인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휴의 내용은 기존의 PPL과 궤를 달리하는 진행방식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레이시티는 불스원의 주력 상품인 불스원샷plus30, 불스파워, 룩센왁스, 필굿, 타이어보호제 등 5종의 상품을 직접 게임내 브랜드샵(불스원샵)을 통해 게임아이템으로 구현, 판매를 시작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PPL을 통해 게임내 구현되는 아이템 5종이 실제 제품의 효능과 흡사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엔진 때를 빼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인 불스원샷 plus 30은 게임 내에서 최고 RPM을 상승시켜 더욱 향상된 속도를 보장하는 한편 광택제인 룩센왁스를 이용했을 땐 차량 외관이 빛나는 효과가, 타이어광택보호제를 이용했을 땐 타이어의 내구도 하락속도가 감소하는 등 기존 게임에 존재하지 않았던 제품의 효능을 직접 구현해 실제 제품의 성능의 효과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필굿, 타이어광택보호제 등 2종의 상품은 28일 추가 런칭될 계획이다. 이번 아이템 런칭을 기념해 네오위즈게임즈와 불스원은 오는 27일까지 2주간 "불스원샷 엔진 때빼기 대작전"이라는 이름의 PPL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 총 1,500명에게 불스원샷plus30 실물경품이 제공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2주간 레이시티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해, 응모 상품권을 클릭하는 것으로 당첨 기회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즉,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해 NPC에게 '불스원샷 엔진 때빼기 대작전' 퀘스트를 받아 완료하면, 불스원샷plus30 응모 아이템을 획득해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는 것. 다수의 퀘스트를 완수해 많은 응모권을 모을수록 당첨의 기회는 높아진다. 또 레이시티 게임 내에서 불스원 광고가 부착된 래핑버스, 불스원의 이미지가 그대로 구현된 NPC가 등장해 제품의 효능과 브랜드이미지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상구 팀장은 "게임내 PPL은 제품의 성능과 제품의 인지도를 가장 정밀하게 나타내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추세"라며 "양사가 함께 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게임 PPL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스원샷 IMC팀의 지상원 팀장은 "게임내 PPL은 제품의 성능과 제품의 인지도를 상당히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매체로 판단한다"며 "실제 서울과 차량을 있는 그대로 구현한 사실성 넘치는 그래픽의 레이시티와 자동차용품전문업체 불스원의 만남이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시티는 MP3 전문제조업체 레인컴의 아이리버, 의류업체 컨버스, 버거킹 등 기업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형태의 PPL을 진행해 왔으며 업체 측에서는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게임 내에선 이벤트를 통한 유저혜택제공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