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카멜롯 및 새로운 전장 공개
네오위즈 / 2007.08.06
[피망] 워로드, 카멜롯 및 새로운 전장 공개
- 원탁의 전설 살아 숨쉬는 카멜롯 중심으로 ‘베던산’, ‘미카엘산’, ‘솔즈베리’ 전장 선보여 - 워로드, 동서양 아우르는 세계관으로 게임 재미 배가 시킬 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일당백 호쾌 액션 게임 워로드(Warlord)에 새롭게 추가되는 카멜롯 및 새로운 전장 이미지들을 테스트 이전 미리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월중 3차 파이널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는 워로드는 기존 형주성이나 국내성과 다른 서양 역사를 아우를 카멜롯을 새롭게 추가해 게이머들의 재미를 북돋울 예정. 이에 업데이트 내용을 궁금해 하는 유저들을 위해 테스트가 시작되기 이전, 카멜롯과 ‘베던산’, ‘미카엘산’, ‘솔즈베리’ 의 원화를 공개해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킨다는 포부다. 월중 3차 파이널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는 워로드는 기존 형주성이나 국내성과 다른 서양 역사를 아우를 카멜롯을 새롭게 추가해 게이머들의 재미를 북돋울 예정. 이에 업데이트 내용을 궁금해 하는 유저들을 위해 테스트가 시작되기 이전, 카멜롯과 ‘베던산’, ‘미카엘산’, ‘솔즈베리’ 의 원화를 공개해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킨다는 포부다. 새로운 왕의 탄생과 반역이 동시에 이루어졌던 카멜롯에 연결된 ‘베던산’, ‘미카엘산’, ‘솔즈베리’ 세 전장은 모두 아서왕의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색슨족의 침공으로부터 왕국을 보호해야 했던 ‘베던산’은 두 지점의 갈림길과 가운데 솟은 언덕의 수도원 등으로 전투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설원이 풍경이 돋보이는 ‘미카엘산’에는 거인 ‘브론텐스’를 두어 전투에 대한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도록 했다. 신석기 시대 제작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돌 기념물 스톤헨지로 유명한 ‘솔즈베리’에는 넓은 평원을 기반으로 반역한 모드레드와 최후 결전을 치룰 수 있게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워로드 개발팀 김재영 팀장은 “지난 2차 테스트까지 중국과 고구려 역사를 기반한 전투를 맛봤다면, 이번 카멜롯과 세 전장을 통해 서양 세계관을 아우르는 액션 대전투의 재미를 보게 될 것”이라며 “8월중 실시될 3차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동서양을 모두 넘나드는 워로드의 방대한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로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액션 테스터를 모집, 3차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