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진, 쥬크온서 사이버자키로 뜬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4.09.08
가수 유진, 쥬크온서 사이버자키로 뜬다

..유진 컴백 후 최초의 인터넷 팬 미팅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인터넷라디오방송 쥬크온FM(www.jukeon.com) 개국 기념으로 새 앨범 ‘810303’ 로 컴백한 가수 유진을 초청해 처음으로 팬들과 인터넷에서 만나는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

유진은 9일 오후 11시30분부터 네오위즈가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포털 쥬크온FM에서 자신의 팬들과 인터넷을 통한 만남의 장을 갖는다.  

쥬크온FM은 음악포털 쥬크온이 개국한 인터넷라디오방송이다. 

이번 인터넷 팬미팅은 쥬크온FM 개국 기념 축하 방송으로, 유진이 직접 사이버자키(CJ)로 나서 선곡과 멘트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방송 형태다.

이를 위해 유진은 쥬크온을 운영하는 네오위즈 본사에 마련된 라이브 스튜디오를 방문할 예정이다. 

유진은 이날 미팅에서 최근 방송생활과 음악 이야기 등에 대해 팬들과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팬들은 유진과 채팅을 통해 실시간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인터넷 팬 미팅을 원하는 네티즌은 쥬크온 사이트에 마련된 ‘스타 음악방’(www.jukeonfm.com/listen.pls)을 클릭해 입장하면 공짜로 들을 수 있다.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컴백에 성공한 유진은 현재 타이틀 곡 ‘Windy’가 각종 방송 차트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녀의 변신에 방송계의 러브 콜 또한 뜨겁다. 이런 와중에 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처음 갖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Windy” 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진은 올 연말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기에 어느 때 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