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태극마크 달고 중국 가자
네오위즈 / 2007.07.16
[피망] 알투비트, 태극마크 달고 중국 가자!- 중국 서비스 1주년 기념 한중 국가대항 알투비트 대회 개최 - 7월 16일부터 한국 국가대표 선발하는 서클 올스타전 진행 -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된 4명에게 대회 출전 및 중국 관광 기회 부여 세계 무역의 중심지 상해에서 열리는 한국 vs 중국 알투비트 대회의 티켓을 잡아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의 한중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클 올스타전 이벤트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알투비트 중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상해에서 열리는 한중 친선대회에 출전할 국내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자유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6팀을 결정하고,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개인전에 진출할 1명과 팀전에 진출한 3명 등 총 4명의 태극전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게이머들은 한국 대 중국 알투비트 국가대항전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과 중국 관광의 기회까지 함께 부여된다. 아울러 1등 팀에게는 55만원 상당의 ATI그래픽카드 3대와 현금 상금이 수여된다. 풍성한 혜택과 상품이 준비된 만큼 전국의 내로라 하는 알투비트 고수들이 모두 모여 실력을 겨룰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박정필 이사는 "태극마크를 달고 중국선수들과 숨막히는 대결을 펼칠 장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알투비트 중국 진출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대회를 통해 한중 유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7월 6일 중국 최고 게임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 알투비트는 회원수 6천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14만 명을 기록 중인 인기 캐주얼 게임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QQ인수(QQ音速)란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뮤직 레이싱이라는 독창적인 장르와 쉬운 조작법 중국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클 올스타전 특급 이벤트 및 알투비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