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펜타비전 기대작 'S4 League' 전세계 퍼블리싱 발표
네오위즈 / 2007.07.09
네오위즈게임즈, 펜타비전 기대작 ‘S4 League’ 전세계 퍼블리싱 발표
- 액션 TPS ‘S4 League’, 펜타비전 개발력이 집약된 역작으로 감각적인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액션감 돋보여 - 펜타비전, 2004년 ‘DJMAX Online’이후 3년 만에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S4 League’로 온라인 시장 출사표 던져
네오위즈게임즈와 최고의 개발력을 인정받은 펜타비전이 공동으로, 2007년 하반기 온라인게임 시장 제패에 나선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의 온라인게임 신작 'S4 League'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펜타비전의 야심찬 기대작 'S4 League'는 TPS(Third Person Shooting)장르로 'Stylish eSper Shooting Sports' 등 게임을 대표하는 4가지 키워드로 구성돼 있다. 'Stylish'는 액션 게임의 화려함, 'eSper'는 평범한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초능력의 세계, 'Shooting'은 게임 플레이의 스타일을, 'Sports'는 게임의 진행 방식을 설명해주고 있다. 'S4 League'는 펜타비전에서 온라인 게임 시장 제패를 위해 'DJMAX Online' 이후 3년 간 준비한 게임으로 펜타비전의 개발력이 집약된 액션 TPS 장르로 개발됐다. 'DJMAX'시리즈에서 보여줬던 감각적인 그래픽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S4 League'만의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을 구현됐으며, 3인칭 TPS 게임의 핵심 요소인 보다 화려한 액션을 강조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펜타비전은 1994년 패밀리프로덕션을 전신으로 시작된 개발사로 1996년 '피와키티2'를 통해 제1회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PSP용 리듬액션게임인 'DJMAX Portable' 시리즈를 통해 국내 오리지널 타이틀로는 유일하게 PSP 소프트웨어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게임개발사로 평가 받고 있다. 2006년 4월 당시 네오위즈가 100% 지분을 인수, 네오위즈게임즈의 개발력을 보여주는 막강한 외부 개발 스튜디오로 합류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최관호 대표는 "S4 League는 펜타비전의 높은 게임 개발력이 집약된 역작으로 현재 형성중인 TPS 시장을 공략할 최고의 게임이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펜타비전의 차승희 대표는 "S4 League는 TPS 장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존 게임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완성도를 보여줄 게임'이라며 "전문 퍼블리셔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세계 온라인게임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감을 밝혔다. 한편, 액션 TPS 'S4 League'는 조만간 게임 자료를 공개할 예정으로 7월 중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