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야구 ‘슬러거’ 리오스 등 외국 용병 대거 등장
네오위즈 / 2007.06.21
진짜 야구 ‘슬러거’ 리오스 등 외국 용병 대거 등장 
- 리오스, 우즈와 같이 지금까지 프로야구를 거쳐간 외국 용병 선수들 대거 업데이트 - 운영자 주최의 리그전을 펼칠 수 있는 대회 채널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 실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에 현재 국내 프로야구에 선수로 출전하거나 거쳐갔던 외국 용병 선수들을 대거 업데이트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두산 베어스의 투수 다니엘 리오스를 비롯 한국에서 실력을 검증받고 현재 일본 명문 구단 주니치 드래건스의 4번 타자 자리를 꿰찬 타이론 우즈, 롯데 펠릭스 호세 선수 등 총 200여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실제 야구와 같이 다양한 구질을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서클체인지업', '슬로우커브','종슬라이더' 등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질들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 해 전략적인 온라인 야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게이머들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만큼 운영자 주최의 리그전을 펼칠 수 있는 대회 채널도 추가됐다. 금일 21일부터 시작되는 1차 대회는 이미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고지됐으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캣의 게임머니와 코치의 조언 묶음 등 인기 아이템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와이즈캣 남민우 대표는 "슬러거 접속만으로 야구의 모든 재미를 200%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프로야구처럼 진짜 야구 슬러거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데이트를 포함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