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신규맵 핵잠수함 공개
네오위즈 / 2007.06.12
크로스파이어, 신규맵 핵잠수함 공개
-전략성 강화된 신규맵 <핵잠수함> 추가하고, 고수만을 위한 ‘프로서버’도 선보여 -클랜 활동 활발한 크로스파이어 장점 살려 주간 상위 랭킹 클랜에게 최고 150만원 지원금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신규맵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핵심은 '핵잠수함' 맵으로, 저격수와 돌격수의 팀워크 전략이 극대화 된 팀매치 모드의 신규맵이다. '핵잠수함'에 관한 정보는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되어, 업데이트 이전부터 맵 공략에 대한 유저들의 열띤 토론으로 인해 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기도 했다. 지난 신규 총기 M16 업데이트에 이어 유저들의 요구에 맞게 발빠르게 공개한 '핵잠수함'은 글로벌리스크의 핵심 전력인 핵잠수함을 가운데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맵이다. 다양한 저격포인트와 치밀하게 짜여진 공격/수비루트 등으로 벌써부터 크로스파이어 게이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맵 업데이트와 더불어 고수만을 위한 전용서버인 '프로서버'도 추가됐다. '프로서버'는 병장계급 이상, 킬/데스 비율이 1.0 이상인 고수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 서버에서 플레이한 유저들은 경험치 및 게임머니를 추가로 지급받게 돼, 고수들의 뜨거운 격전이 예상된다. 또한 유난히 클랜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크로스파이어의 장점을 살려, 주간랭킹 상위 클랜에 최고 150만원의 정모비를 지원하는 '클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는 "한달 전 약속한 바와 같이,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해 발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크로스파이어>를 대한민국 모든 FPS유저들의 격전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파이어>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