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온오프라인 모두 뜨거웠다
네오위즈 / 2007.05.25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온오프라인 모두 뜨거웠다
- 온라인 예선 일일 평균 참여자 6만명, 총 100만 유저들이 만들어낸 온라인 축구 열기 후끈 - 방송대회 본선 출전권 획득을 위한 96개 팀의 오프라인 예선전 실제 축구 방불케 해 - 하반기에 출시될 유럽 전략형 현대자동차 신차 포함 총 상금 3,000만원의 최고 수준 대회
네오위즈게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온, 오프라인 예선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은 지난 5월 3일에서 20일까지 3주간의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했다. 일일 평균 6만명 총 100만 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예선전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참여하며 온라인 축구게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오프라인 예선전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온게임넷 e스포츠경기장에서 96개팀 200여 선수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게이머들답게 실제 축구를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플레이로 경기장을 가득 매운 500여명의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16팀(32명)이 방송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최종 우승자는 8월 11일 결승전을 통해 결정된다. 오는 31일부터 진행될 3개월간의 방송대회 본선은 EA SPORTS™ FIFA ONLINE 유저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온게임넷을 통해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유저는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온게임넷 e스포츠경기장에 방문하면 된다.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 예정인 유럽 전략형 신차를 포함,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대규모 대회로 축구팬들과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사업팀 김현 팀장은 "3주간의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피파온라인의인기와 뜨거운 축구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EA SPORTS™ FIFA ONLINE 리그를 통해, 국내 e스포츠의 발전과 글로벌 종목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 대회와 게임에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게임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