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재계약 합의, 재도약의 닻을 올리다!
네오위즈 / 2007.05.17
스페셜포스 재계약 합의, 재도약의 닻을 올리다!- 2007년 5월 17일(목) 네오위즈게임즈-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서비스 연장 합의 - 양사가 게임의 주인인 유저를 위해 한 걸음씩 양보하며 재계약 결정 이끌어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스페셜포스'의 재계약이 성사됐음을 17일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금일 재계약 합의를 통해 서비스를 연장하고, 스페셜포스 재도약을 위해 양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는 재계약 협상과정에서 게임의 주인은 유저임을 공감하고, 피망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는 합의점을 이끌어내며 계약 연장을 확정했다. 이는 양사의 입장과 이익을 앞세우기 보다는 유저들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임에 의견을 같이 한 결과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에도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유저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합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유저들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 한 차원 도약하는 스페셜포스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지난 3년간의 서비스 노하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스페셜포스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7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스페셜포스는 누적회원수 13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 13만명, 최고매출 월 50억을 올리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FPS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뛰어난 게임성과 안정된 서비스로 최고의 파트너십을 발휘한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의 성공의 발판이 되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우선 협상 과정에서 유저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유저와 양사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합의안을 이끌어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보다 안정된 서비스와 파트너십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박철우 대표는 "유저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스페셜포스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더욱 퀄러티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와 더욱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진심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