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4월 중 오픈베타 돌입
네오위즈홀딩스 / 2007.04.06
크로스파이어, 4월 중 오픈베타 돌입!

-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 통해 향후 일정 공개 
- 내부 테스트 완료 후 4월 중 오픈베타 예정 
- 맵밸런싱과 타격감 등 완성도 높은 게임 퀄러티 공개하며 기대감 상승 유도
2007년 4월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집중공격이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오픈베타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6일 공개했다. 온라인 FPS 전문 개발사의 게임으로 주목 받아온 <크로스파이어>는 4월 중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 두 번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해 2007년을 겨냥한 수많은 FPS 중 가장 먼저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 것. 개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는 오픈베타 서비스에 앞서 스크린샷을 통해 신규맵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맵은 팀데스매치와 팀매치에 특화된 맵으로 기동성과 전략이 승패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넓지 않은 맵 임에도 불구하고 저격 포인트 지점이 다양해 원샷 원킬의 짜릿한 재미를 줄 전망이다. 지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전투맵들 역시 리뉴얼을 통해 맵 구성과 사실적인 그래픽이 보강된 완성도 높은 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층 강력해진 타격감과 다양한 총기도 주목된다. <크로스파이어>의 타격감과 사운드는 유명 콘솔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파워풀한 타격감을 기반으로 한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크로스파이어>의 총기는 파워, 정확도, 반동 등의 보편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사거리에 따른 데미지, 캐릭터 움직임에 따른 조준점 변화 같은 다양한 요소들까지 가미해 보다 사실적인 전투를 가능케 한다. 신규 콘텐츠 공개와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게임 내 결과물도 선보인다. 레이더, 캐릭터 아이디 표시, 초대 거부 등 유저들이 필요로 했던 기능들을 이번 오픈베타 버전에 추가했다. 네오위즈는 향후에도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FPS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모두가 인정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온 <크로스파이어>가 온라인 FPS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을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픈베타 서비스 일정을 포함한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