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크로스파이어, 개발 진행 사항 공개로 기대감 증폭
네오위즈홀딩스 / 2007.03.26
피망 크로스파이어, 개발 진행 사항 공개로 기대감 증폭
-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 통해 개발 진행 사항 공개 - 개발 내용, 새로운 총기 이미지, 클랜 시스템 공개하며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 -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완성도 높은 FPS게임 만들기에 최선 다해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개발 진행 사항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은 현재 개발상황, 총기 이미지, 클랜시스템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어 <크로스파이어>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를 상당 부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2차에 걸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유저 건의사항 및 버그 관련내용을 모두 수정하고 총기 및 맵 밸런스 조정도 완료 되었다. 현재는 추가 시스템 개발과 핵 방지를 위한 보안기능 분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 사항과 더불어 리뉴얼된 총기 이미지도 선보였다. 새로운 모습으로 업데이트 된 무기들은 돌격총기, 저격총기, 투척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AK-47부터 P90까지 총 7종을 선보인 돌격무기는 실제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사실적인 묘사로 눈길을 끈다. 저격 총기 AWM과 M700 역시 총기의 형태와 조준경 등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그려져 한 차원 향상된 <크로스파이어>의 그래픽 수준을 가늠케 한다. 이미지의 변화뿐만 아니라 총기들의 탄창 교환 액션도 보다 현실감 있게 수정되어 전투 과정이 보다 다이내믹 해 질 전망이다. 무기류는 향후에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 중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클랜시스템이다. 모든 유저들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클랜은 각종 룰이 게임 시스템 이용에 제한을 주거나, 단순하게 승/패를 결정 지어주는 시스템이 되지 않는다는 목표 아래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클랜전 룰은 페어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정신의 형태로 양 클랜의 화합을 도모하고 상대팀의 기술과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생산적인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1,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유저들이 의견을 제안함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특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는 유저들의 제안을 게임 내에 적극 반영하여 게이머들 사이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도 신규 콘텐츠 및 게임 시스템 등을 유저들과 함께 고민하며 개발 중이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크로스파이어>를 기다리는 수 많은 유저들을 위해 개발 과정을 공개하게 됐다"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준비한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병회사간의 대결을 그린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는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빠른 게임 전개와 강력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두 번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본기에 충실한 FPS게임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2차 테스트에서는 심리전의 재미가 가득한 고스트매치 전투모드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