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레이시티 즐기면 버거킹 와퍼 폭탄이 우르르
네오위즈홀딩스 / 2007.03.06
피망, 레이시티 즐기면 버거킹 와퍼 폭탄이 우르르-네오위즈, 버거킹과 레이시티 관련 공동 프로모션 진행 -레이시티만의 독특한 PPL, 래핑 버스에 이어 버거킹 래핑 트럭도 등장 -오는 19일까지 게임 내 퀘스트 수행만으로 추첨 통해 와퍼 세트 쿠폰 제공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버거킹과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의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2주간 펼쳐지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레이시티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해, 응모 상품권을 클릭하는 것으로 당첨 기회가 제공되는 방식이다. 즉,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해 NPC에게 '버거킹 와퍼의 비밀 조사' 퀘스트를 받아 완료하면, 와퍼 세트 상품권 응모 아이템을 획득해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는 것. 응모권이 사용되는 만큼 다수의 퀘스트를 완수해 많은 응모권을 모을수록 당첨의 기회는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의 유저에게 와퍼 세트 쿠폰이 선사되며, 1등 10명에게는 100장, 2등30명에게는 10장 등 상위권 당첨자에게는 다수의 쿠폰이 지급돼 이벤트 참여의 기쁨을 배가 시켰다. 게이머들의 주목을 끌었던 레이시티만의 독특한 PPL인 래핑 차량도 다시 등장한다. 이번 버거킹 프로모션에서는 버스 래핑에 이어 햄버거의 특성을 살려 배달 차량과 같은 래핑 트럭을 공개한다. 래핑 트럭 외에도 프로모션의 중심이 되는 NPC를 와퍼 탐정, 배달원, 와퍼 팬 등으로 다양화 시켜 택배, 택시, 촬영 등 여러가지 미션 타입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네오위즈는 게이머들과 함께 양사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각각의 프로모션 마다 차별화된 방식을 적용하여 공동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포부다. 제이투엠소프트 방경민 대표는 "아이리버, 컨버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레이시티만의 독특한 PPL의 효과를 검증받고 있다"며 "이번 버거킹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더불어 게이머들의 의견이 적극 수렴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레이시티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