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리얼 FPS '아바(A.V.A)' 신규 스크린샷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7.02.23
피망, 리얼 FPS '아바(A.V.A)' 신규 스크린샷 공개-폭스헌팅과 해머블로우 등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투맵 사전 공개 -실제 유럽 전장을 옮겨놓은 듯한 사실적인 그래픽 구현 능력 단연 돋보여 아바(A.V.A)에서 대한민국 온라인 FPS의 진화가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의 서비스 예정작으로,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 중인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스크린샷을 23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스크린샷은 지스타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새로운 맵과 그 안에서 펼쳐진 사실적인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크린샷을 통해 최초로 소개된 전투맵 폭스헌팅(FoxHunting)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마을을, 해머블로우(HammerBlow)는 불가리아 바르나시 외곽 공장지대를 배경으로 제작 되었으며, 두 곳 모두 폭파작전이 펼쳐지는 전투지역이다.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아바(A.V.A)는 살아있는 전장 그 자체다. 전쟁으로 파괴된 마을과 공장, 불타는 자동차의 사실적인 묘사는 마치 실제 전쟁터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평이다. 부르고뉴 지방의 건축 양식과 실내 인테리어를 정확하게 구현한 마을 및 와인 저장고와 바르나시 외곽 지역의 무너진 공장 시설에서는 유럽 문화와 더불어 치열한 전쟁 분위기를 동시에 실감할 수 있다. 특히 EU(European Union)군과 NRF(Neo Russia Federation)군의 전투 장면에서는 실제와 같은 타격감과 근접전투의 박진감,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재미로 국내 FPS 수준을 한 차원 향상시킨 아바(A.V.A)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스크린샷 공개는 오는 3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앞둔 시점이라 더욱 주목할만하다. 작년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브레이크 아웃이 프랑스 남부 할렘가를 사실적으로 구현하며 살아있는 전장 아바(A.V.A)의 시작을 알렸다면, 새롭게 공개된 폭스헌팅(FoxHunting)과 해머블로우(HammerBlow)는 격전지를 중심으로 잘 짜인 맵 밸런싱과 긴장감 넘치는 전장 구현으로 아바(A.V.A)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킬 전망이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 만으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 온라인 FPS 게임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완벽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밀리터리 FPS 아바(A.V.A)는 차별화된 그래픽 퀄러티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스타 2006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일찌감치 2007년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현실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바(A.V.A)(www.pmang.com)는 오는 3월 중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함께 리얼 FPS의 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