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양대 방송리그 쾌속 순항
네오위즈홀딩스 / 2007.02.05
피망, '스페셜포스' 양대 방송리그 쾌속 순항-온게임넷 마스터리그 4월까지 12주간의 대장정 돌입 -3억원 상금, 클랜래더전, 러시아 미녀심판 등 볼거리와 이벤트가 가득한 최고 수준의 FPS리그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가 방송리그로 양 날개를 활짝 편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의 방송리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고 5일 밝혔다. 온게임넷과 MBC게임를 통해 동시 진행 중인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는 대회규모와 경기내용 모두 FPS 리그 중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막을 올린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FPS 리그 최대 규모(연간 총 상금 3억)인 이번 대회는 용산 e-Sports 상설경기장에서 총 4회의 정규리그와 연말 최종 Grand Final 및 여성특별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온게임넷 리그에서는 <스페셜포스> 클랜팀들이 각 클랜의 명예를 대표해 경기를 치르는 클랜래더전을 온라인 예선으로 도입하였으며, 경기시작에 앞선 선제공격권을 결정하기 위해 러시아 미녀 심판이 등장하는 기존 FPS리그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FPS게임에 맞게 만들어진 세트 구성과 화려한 조명으로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에서만 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4일 첫 경기 시작과 함께 많은 이변이 속출해 관계자들과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양대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ZPZG(Strategy)와 신예 Or'의 대결에서 Or'이 승리하며 이번 마스터리그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스페셜포스 최초의 프로게임단 ITBanK와 클랜래더 1위인 ZPZG(BornTokill)와의 대결에서는 ZPZG(BornTokill)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새로운 우승후보라는 찬사를 들으며 과연 어떤 팀이 우승할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번 1차 대회의 시즌1 경기는 4주간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5개 팀이 풀 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는 용산 e-Sports 상설경기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1시 녹화방송으로 진행되고,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온게임넷을 통해서 방송된다. 한편, 작년 12월에 시작된 '제 4차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은 오는 2월 5일부터 16강 토너먼트을 시작한다. 지난 1개월간 8개조의 2개팀이 풀리그를 펼쳐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싱글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너먼트는 3월 12일 본선 결승전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경기 마지막 주에는(3월 19일) 태국, 대만의 <스페셜포스> 대표팀이 참가하여 3개국 최고 승자를 가리는 '해외초청전'도 준비하고 있다. <스페셜포스>의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이번 MBC게임 마스터리그 챔피언십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녹화 방송한다.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에서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