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홍보 동영상, 뮤직 비디오야? 게임 홍보 동영상이야? 

- “요구르팅” 홍보 동영상, 뮤직 비디오 같은 게임 홍보 동영상으로 인기
- 오픈 당일 다운로드 수 20,000건 돌파, 100회 이상 본 ‘요팅 폐인’ 등장
- 프로듀싱/애니메이션/모션 그래픽/사운드의 전문 4사가 컨소시엄 구성으로 제작
- 댄스 문화코드를 삽입한 게임 홍보 동영상,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몸짱’, ‘댄스’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경쾌한 댄스 동작과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미를 선보인 게임 홍보 동영상이 있어, 화제다. 지난 23일,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공개한 “요구르팅”의 홍보 동영상이 그 주인공.

특별한 마케팅과 홍보 없이도 공개 당일에만 “요구르팅” 홍보 동영상의 다운로드 수가 20,000건을 돌파하고, 한 동영상을 100회 이상 본 ‘요팅 폐인’도 등장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요구르팅” 홍보 동영상은 프로듀싱,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사운드 등 각 분야의 전문 4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제작한 프로젝트로, 게임 “요구르팅”의 배경인 ▲학교, 게임의 핵심 구성요소인 에피소드에서의 ▲전투,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을 표방하는 ▲댄스의 모티브를 감각적이고 경쾌한 영상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생기발랄한 액션ㆍ댄스, 비트있는 사운드로 표현해냈다. 

     이 같은 “요구르팅” 홍보 동영상을 감상한 유저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신나는 게임 홍보 동영상은 처음 본다. 게임이 기대된다(이정권 씨)”, “감각적인 이미지의 동영상에 반했다(박기선 씨)”, “현재 국내 게임 동영상 중 최고였다(박강민 씨)”등 요구르팅 자유게시판에 칭찬과 기대에 찬 반응 등을 올리고 있으며, 홍보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학생 ‘안나’의 매력포인트, 팬 아트 등을 공유하면서 “요구르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게임이 여가생활로 즐길 수 있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한 만큼, 게임 홍보 동영상도 문화코드와의 접합이 중요하다”며 “게임 “요구르팅”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게임 문화저변을 넓히겠다는 전략이 “요구르팅” 홍보 동영상으로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요구르팅” 홍보 동영상은 온게임넷, MBC게임 등 게임 전문 방송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위즈와 ㈜엔틱스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은 학생들의 모험담을 그린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게임이 전개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는 7월 7일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7월 5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끝)


“요구르팅” ‘뮤비트레일러’ 다운로드 : http://dl.yogurting.com/movie/yogurting_opening_dn_high.zip

“요구르팅”홈페이지 : www.yogur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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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1 :  “요구르팅” 게임소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의 “요구르팅”은 어느 날 학교에서 벌어진 무한 방학을 풀어 헤쳐 나가는 학생들의 모험담을 그린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동안 ‘온라인게임’이라면 흔히 생각하는 단순 레벱 업과 아이템 획득 방식을 지양하고,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것이 큰 특징.

“요구르팅”은 각 ‘에피소드’에서 ‘학교 마당에 들어온 불량배를 퇴치하자’, ‘도서관 지하에 새로 발견된 던전을 탐험하자’ 등 학교 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벽을 부수고 레버를 당겨서 문 열기’, ‘제한 시간 내에 에피소드 통과하기’ 등 콘솔게임에서의 퍼즐적 요소를 채택하여 더욱 게임의 재미를 배가한다.

또한,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캐릭터의 위트 있는 표정과 역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액션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다이나믹한 연출효과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양호복, 실험복, 실험가운 등 서클복을 입고 학교에서 서클활동을 하거나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 진급시험을 치르는 등 생기발랄한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 참고2 :  ‘엔틱스소프트’ 소개
㈜엔틱스소프트는 '대물낚시광' 시리즈로 유명한 '타프시스템'의 새로운 사명이다. 지난해 네오위즈에서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리스트럭처링을 단행했으며, 최근 차세대 온라인게임인 '요구르팅'과 '싸이파이'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