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진짜 야구 '슬러거' 24시간 전격 가동
네오위즈홀딩스 / 2007.01.30
피망, 진짜 야구 '슬러거' 24시간 전격 가동
현실감 있는 수비시스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장의 특징까지 반영하여 진짜 야구의 묘미 극대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퍼블리싱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금일 30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픈베타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인 만큼 24시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하여 오픈베타 서비스와 똑같은 상황에서 철저하게 점검한다.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는 최초로 마우스만으로도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슬러거'는 이번 테스트에서 2006년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정보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정보를 대폭 업데이트했다. '슬러거'의 친선모드를 통해 테스터들은 8개 구단 중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팀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LG 박용택, 삼성 오승환, 한화 류현진 등의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고교 야구단을 기반으로 한 '슬러거'의 육성모드에서 게이머들은 고교 야구단 시절의 프로 야구 선수들을 직접 육성하여 성장시키는 희열도 맛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의 능력 치는 물론 선수의 바이오리듬까지 반영한 선수 운용 및 관리로 게임의 전략적인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현실감 있는 수비 시스템과 다양한 구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수비 시 타자의 타구 속도와 수비수의 체력 상태, 컨디션, 포지션 등을 반영한 수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은 보다 더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잠실구장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시엔 구장, 보스턴 구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양한 구장들의 차별화 된 특성도 반영하여, 게이머들은 각각의 구장 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경기 운영도 할 수 있다. 지난 테스트에 비해 캐릭터에 있어서도 각각의 개성이 더욱 뚜렷해 졌다. 미니(Mini), 노멀(Nomal), 파워(Power)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 슬러거의 캐릭터는 이번 테스트에서 체형에 따라 월등하게 강화된 능력을 선보여 게이머들은 각각의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종범, 전준호 등과 같이 빠른 발과 뛰어난 제구력이 특징인 미니 캐릭터는 선두 타자로 활용하고, 이만수 같은 파워 캐릭터는 클린업 트리오의 한 명으로 투입한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고른 노멀 캐릭터는 게임 플레이 방식과 전략, 전술에 따라 전략적으로 성장시키면 된다. 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부 신현근 팀장은 " KBO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데이터와 전략적인 재미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이번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좀더 완벽한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테스터들이 게임 시 실제 오픈베타 서비스와 같은 수준의 다양한 컨텐츠와 안정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쉽게 진짜 야구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의 오픈형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