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No.1 FPS '스페셜포스'에 No.1 프로게임단 탄생
네오위즈홀딩스 / 2007.01.18
"피망" No.1 FPS '스페셜포스'에 No.1 프로게임단 탄생
- 인터넷 보안교육업체 IT뱅크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창단
- 최강 실력 보유한 프로게이머 5명, 창단 직후부터 돌풍 
- 전문화된 프로게임단 탄생으로 국산게임 e스포츠 저변 확대 
대한민국 No.1 FPS <스페셜포스>에 정식 프로게임단이 탄생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의 프로게임단 IT 뱅크가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한 스폰서 개념이 아닌 정식 프로게임단 1호인 IT뱅크는 실력파 선수 구성과 안정적인 지원으로 창단 초기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IT뱅크 탄생 전부터 탁월한 실력을 선보였던 5명의 선수들은 2006년 온게임넷리그와 전국사이버체전 우승을 차지한 명실공히 FPS 최강자들이다. 현재 진행중인 MBC리그에서도 본선 16강에 진출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기존에도 프로게임팀은 있었으나 조직화된 팀 구성과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미남 프로게이머 김솔이 소속되어 있는 E1 Family는 사운드 카드업체인 복스터(Voxter)에서, River는 펀시티라는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연습장과 대회 참가 경비 지원을 받고 있다. 남성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여성팀 iSpC_MuSe 역시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iSpC에서 매니저와 차량이 제공되는 한정된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IT뱅크팀은 기본적인 지원 이외에 감독과 부감독을 통한 안정적인 선수관리와 향상된 훈련 시스템, 지속적인 대회 참가 여건이 보장된다. 프로게임단을 창단한 인터넷 보안교육업체 IT뱅크는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명문구단의 신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게임 스페셜포스를 통해 기업 이미지 향상과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정식 프로팀의 창단은 e스포츠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많은 프로팀이 탄생해 스페셜포스 리그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No.1 FPS 스페셜포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