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피망" 집중공격 명중
네오위즈홀딩스 / 2007.01.05
네오위즈, "피망" 집중공격 명중

'크로스파이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성황리 종료
2007년 No.1 FPS를 향한 <크로스파이어>의 집중공격이 명중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테스트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크로스파이어>에는 새로운 FPS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테스트 첫날부터 1차 테스트보다 훨씬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여 채널이 포화 상태를 나타냈으며, 테스트 종료 시간까지 특별한 FPS를 경험하기 위한 전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FPS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었다. FPS 게임 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고스트매치'는 보이지 않는 적과 대결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맛볼 수 있는 긴박한 심리전의 재미를 만끽하기 충분했다. 또한 다양한 총기와 전투장비로 업그레이된 캐릭터는 보다 현실적인 전투 장면을 연출하며, 게임의 박진감을 더했다. 일주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크로스파이어>는 완벽한 맵밸런싱과 고스트매치, 팀매치, 팀데스매치 같은 다양한 전투 모드를 선보이며 빠른 전개속도와 사실적인 타격감과 같은 FPS의 매력을 충분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차 테스트에서는 유저를 배려한 세심한 운영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1차 테스트 이후 자유게시판을 통해 모아진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인성과표시 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많은 유저들이 쾌적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규 컨텐츠의 재미와 게임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2차 테스트에서 확인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 차원 업그레이된 <크로스파이어>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