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정통 밀리터리 FPS의 시작 '크로스파이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돌입
네오위즈홀딩스 / 2006.12.28
피망, 정통 밀리터리 FPS의 시작 '크로스파이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돌입
- 12월 28일부터 오는 1월 3일까지 일주일간 3000명의 테스터와 진행 - 처음 공개되는 고스트 매치와 러시아 특수 부대 등 각종 신규 컨텐츠로 완벽 무장 - 2007년 FPS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선두주자로 이목 집중 2007년 대한민국 FPS 시장을 정조준한 <크로스파이어>의 집중공격이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금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스트에 앞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테스터 모집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00명의 테스터들은 금일부터 <크로스파이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작전에 투입된다. 일주일간 선택받은 테스터만이 경험할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에는 FPS게임의 기본기와 새로운 재미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되어있다. 우선 완벽하게 구현된 타격감과 전투맵을 바탕으로, 신규모드와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아바타 시스템은 한층 다양해졌다. 또한 무기밸런싱이 잘 맞춰진 대규모 총기 업데이트와 배낭시스템 강화로 실제와 같은 화력 전투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고스트 매치'는 보이지 않는 적과 대결하는 전투모드로 긴박한 심리전과 예상 불가능한 전략적 플레이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김동균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테스트로 2007년 FPS 시장에 이정표를 제시하는 핵심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