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이웃에 연탄배달
네오위즈홀딩스 / 2006.12.21
피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이웃에 연탄배달
- 100명의 연탄크로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특급작전!
피망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여진 사랑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전달하고, 중계본동에서 직접 연탄을나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당 200장씩 배달한 이날 나눔행사는 네오위즈 최관호 부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자원봉사를 신청한 피망의 유저들과 박윤서, 전경운(이상, 삼성전자 칸) 등의 EA SPORTS FIFA ONLINE 프로게이머가 함께 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리어커와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실은 채 가파른 언덕을 올라 좁은 골목을 오가며, 연탄 검정으로 얼룩진 얼굴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빨간조끼와 목장갑, 산타모자를 쓰며 펼쳐진 연탄 나눔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참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12일부터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모아진 연탄들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소중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피망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연탄 아바타'를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모아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최관호 부사장은 "피망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통해 네오위즈 임직원이 더 큰 기쁨을 선물 받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밝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네오위즈 임직원과 자원봉사를 신청한 게이머, 그리고 EA SPORTS FIFA ONLINE 프로게이머가 하나가 되어 직접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