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FPS명가(名家)의 신화는 계속된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6.12.15
피망 FPS명가(名家)의 신화는 계속된다

'크로스파이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공개

- 12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정예용병 3000명 모집 후 28일부터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
- 새로운 심리전의 시작 고스트 모드 추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 실현
- 다양한 전투장비 아이템과 러시아 특수 부대(OMOH) 추가 등 새로운 볼거리도 가득
2006년의 마지막은 특별한 밀러티리 FPS <크로스파이어>가 책임진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이어 3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는 <크로스파이어>는 19일부터 26일까지 테스터 모집을 실시하며, 28일부터 일주일간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용병주식회사 간의 대결을 그린 <크로스파이어>는 완벽한 맵 밸런싱 위에서 사실적인 그래픽과 안정적인 타격감으로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는 참신한 게임모드와 신규 캐릭터 추가로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적과 대결하는 고스트 모드가 주목된다. 기존 FPS 장르에서 한번도 시도된 적 없던 전투 방식으로 팀매치, 데스매치 등 기본 모드에 익숙한 FPS 유저들의 미각을 자극할 전망이다. 눈이 아닌 소리와 감각에 의존해야 하기에 생존을 위한 긴박한 심리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에도 변화가 있다. 타 FPS 게임에서 한번도 등장한적 없던 러시아 특수부대 OMOH가 새로운 용병으로 참전, SWAT(스왓)과 함께 전투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의 평범한 캐릭터에서 탈피, 각 부대의 특성과 유저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전투 장비로 무장한 완벽한 용병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FPS의 한 해였던 2006년 대미를 <크로스파이어>가 장식하고자 한다”며, “진정한 FPS 유저라면 한 단계 업그레이된 용병들의 전투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 및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