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크로스파이어'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24
피망, '크로스파이어'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 FPS게임 정보 공유, 자유로운 토론 진행 등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변함없는 인기 과시 - 정예 용병 이벤트 통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테스터 사전 당첨과 콜네임 차별화 혜택 부여 - 유저들과 함께 고민하는 좋은 게임 만들기 실천, 네티켓 준수하는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가 유저들의 다양한 참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크로스파이어 자유게시판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게임모드와 저격방법에 대한 논의, 새로운 FPS에 대한 의견 등 수준 높은 게시물들이 꾸준하게 등록되며 양질의 우수한 컨텐츠가 생성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한 예로 ID 신선부군이 자체 제작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플레이 및 리뷰 동영상은 깔끔한 편집과 상세한 자막 설명을 포함한 UCC(User Created Contents)의 형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클로즈베타 테스트간 공백 기간에는 유저들의 참여와 관심이 시들어지기 마련이나 크로스파이어는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정예 용병 모집 이벤트'는 지난 11월 7일에 시작,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직전까지 진행 예정이다. 게시판에 게임정보를 비롯한 유용한 정보와 매주 제시되는 주제에 대해 좋은 의견, 자세한 건의사항 등 유익한 게시물을 등록해 준 유저 중 선정을 통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테스터 사전 당첨과 차별화된 콜네임 부여 등 정예 용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게시판에 올라온 유저들의 각종 의견을 수렴, 앞으로 개발과 업그레이드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크로스파이어'는 완벽한 맵 밸런싱 위에서 사실적인 그래픽과 안정적인 타격감으로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 매력을 충분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연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언제나 유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FPS 크로스파이어를 만들어가겠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한발 앞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