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지스타2006 피망관에서 게임의 미래를 즐겨라
네오위즈홀딩스 / 2006.11.03
피망, 지스타2006 피망관에서 게임의 미래를 즐겨라
"Play Tomorrow! PMANG 2007"
피망이 만들어내는 게임의 새로운 기준, 지스타2006 피망관에서 확인하세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6에서 선보일 이색적인 지스타2006 피망관을 전격 공개했다. 지스타2006 피망관은 게임 포털 피망의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외관과 내년 기대 신작 게임들의 고유한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내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부스 전체의 바닥을 무려 1m 나 높게 기획하였다. 2007년 신규 라인업을 토대로 비상하고 있는 피망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자 한 것. 특히 게임 포털 피망 안에 존재하는 각각의 게임의 세계를 큐브(cube)를 이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2007년 피망을 이끌어 갈 기대 신작인 온라인 FPS 대작 '아바', 전장 액션 RPG '워로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 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독립된 게임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최고 화질의 대형 영상 시스템(3m*7.2m)으로 제작된 피망관 상단 큐브 전면을 통해 각 각의 게임 동영상을 실감나게 보여줌으로써 스펙타클한 영상미를 과시할 계획이다. 특히 아바, 워로드, 크로스파이어는 지스타2006에서 최초로 게임 동영상을 공개할 계획이어서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형 영상관으로 구성된 ▲아바존은 170인치의 최고 해상도를 가진 멀티 PDP로 아바의 가장 큰 특징인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공간 연출로 게임 속의 4개의 세계관을 동시에 표현한 ▲워로드존도 동서양의 다양한 전장 영웅 캐릭터의 그래픽적 요소를 적극 활용한 부스 구성으로 게임의 광대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보여 줄 계획이다. 벽면에서 바닥까지 서울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표현한 ▲레이시티존은 각종 레이싱 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제 자동차를 부스 한가운데 설치해 입체감을 강조할 예정. 게임에서와 같은 대결 구도를 재현한 ▲크로스파이어존 또한 대결구도가 명확하게 인지될 수 있는 상징적인 칼라를 적용하여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 줄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독특한 부스 구성과 함께 피망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이벤트 무대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기대작들에 대한 대대적인 소개, 피망 걸 댄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 거리도 준비 중이다. 특히 주말 특별 이벤트로 11일-12일 양일 간에는 여성 3인조 전자 현악기 그룹 F#과 함께 피망 게임 뮤직 콘서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각 게임 존에서 게임 캐릭터 포즈 쇼, 게임대전 등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함께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의 조계현 퍼블리싱 총괄 책임은 "지스타2006에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피망의 2007년 기대작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관람객들이 지스타2006 피망부스에서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