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메이커 피망, 지스타2006에서 새로운 혁명 예고
네오위즈홀딩스 / 2006.10.25
트렌드 메이커 피망, 지스타2006에서 새로운 혁명 예고

- 게임포털 피망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바, 워로드, 크로스파이어, 레이시티 발표해 2007년 게임 트렌드 선도
- 각 게임별 대규모 트레일러 무비 공개, 다양한 이벤트와 시연으로 유저들 흥 돋워 

네오위즈, 지스타2006에서 피망의 혁명을 예고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오는 11월 9일 개막하는 지스타2006에서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신작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모두 오픈베타 서비스 이전의 게임들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의를 가진다. 먼저, 언리얼 엔진3 사용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스크린샷 만으로도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FPS 대작 아바(A.V.A)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일당백의 호쾌한 액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장 액션 RPG 워로드(Warlord)는 클로즈베타 테스트도 진행하지 않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바와 워로드는 전시장에서 처음으로 게임 플레이도 직접 즐겨 볼 수 있어 많은 게이머들에게 전시장을 찾은 기쁨과 보람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Raycity) 역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차세대 FPS로 성공적인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마친 크로스파이어(Cross Fire) 또한 전세계 특수부대와 대 테러부대를 모델로 한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게임 모드를 다시 한번 자랑하게 된다. 

네오위즈는 기대작들이 공개되는 만큼 전시장 내 부스에도 최대한 공을 들였다. 각 게임 별 개성을 한껏 살린 독립된 공간으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마치 게임 속 가상 세계를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서 신작 게임을 직접 시연 해 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각각 게임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기반으로 대규모 트레일러 무비를 제작해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게이머들에게 4개의 신작을 강력하게 인지시킬 계획이다. 

네오위즈 최관호 부사장은 "2007년 게임 트렌드를 이끌 혁신적인 기대작들을 한번에 공개하는 만큼 대표 게임포털 피망의 브랜드를 한껏 살려 독특하게 부스를 기획하였다"며 "새로운 게임을 제일 먼저 즐겨보는 기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에서 준비 중인 부스의 전경은 오는 31일 피망 사이트(www.pmang.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