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온라인 FPS 대작 '아바(AVA)' 스크린샷 최초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6.10.20
피망 온라인 FPS 대작 '아바(AVA)' 스크린샷 최초 공개



- 2007년 최고 기대작 FPS 아바, 실제 전장의 중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완벽한 그래픽 선보여 
- 언리얼3 엔진에 광원효과 추가 구현 등 최고 개발력으로 수준 높은 퀄러티 구현

우리는 아바(AVA)의 현실과 같은 공간에서 승리를 꿈꾼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의 서비스 예정작으로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 중인 대작(大作) 밀리터리 FPS 아바의 스크린샷을 20일 최초 공개했다.

이번 게임 스크린샷 공개를 통해 기존 FPS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그래픽 퀄러티를 선보인 아바는 미국 에픽사의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FPS게임이다. 

언리얼3 엔진은 라이센싱 가격만 10억대에 이르는 물리엔진으로 생생한 물체의 표면 질감과 활동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 등 생동감 있는 그래픽 구현이 가능한 현존하는 최고수준의 엔진이다.

아바는 현실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의 완벽한 그래픽 못지 않게 실제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장애물을 포함 각종 우발사항과 자연현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무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타격감과 음향 효과는 게임의 수준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력을 보유한 레드덕은 빛이 투과되어 나타나는 모든 반사광까지 표현 가능한 광원효과를 구현해내는 등 언리얼3 엔진의 단점까지 보완하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기존의 온라인 FPS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차세대 FPS 게임 아바 완성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FPS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아바는 수준 높은 그래픽 퀄러티와 현대 보병전의 사실적인 구현으로, 마치 실제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며 전 세계 No.1 온라인 FPS의 가능성을 가진 2007년 차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아바는 급성장 국내 온라인 FPS시장의 변화의 시작이다"며,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변함없는 온라인 FPS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레드덕 정연택 개발팀장은 "이번에 공개된 게임 이미지들은 아바의 단편적인 모습일 뿐이다"며,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게임성과 진정한 FPS의 쾌감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는 올해 12월 중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FPS 대작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