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24일 쏘구피구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 1대1 NPC 모드 및 선승제, 신종 필살기, 풍부한 의상 아이템 등 다량 업데이트
- 각 포지션간 특징과 스킬 등 게임 밸런스 및 안정성을 중심으로 테스트 진행 
- 금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통해 업데이트 된 컨텐츠 만큼 테스터도 대거 모집 진행 

대한민국 스포츠 게임은 쏘구피구가 접수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피구 게임 '쏘구피구'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오는 24일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쏘구피구는 지난 8월 처음 공개돼 단순히 상대방에게 공을 맞히고 피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스킬과 필살기로 전략적 묘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얻은 온라인 피구 게임.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해 1대1 NPC 모드 및 선승제, 신종 필살기와 의상 아이템 등 컨텐츠를 다량 추가했다. 

특히, 1대1 NPC모드는 혼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겐 특별한 선물이다. 총 3개의 캐릭터를 게이머가 직접 조정해서 진행하는 방식이라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3:3 대전을 위한 든든한 트레이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3판 2선승 또는 5판 3선승 등 선승제를 도입해 승부의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게다가 슈터-디펜더-패서-테크니션 등 캐릭터의 포지션별 특징을 강화시켜 '쏘구피구'의 가장 큰 장점인 전략적인 협력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또한 각 캐릭터 별로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준비된 의상 아이템들은 그래픽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능력치 역시 보유하고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껏 살려준다. 

네오위즈는 이와 같은 '쏘구피구'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해 금일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테스터를 추가 모집한다. 업그레이드 된 컨텐츠만큼 999명으로 한정된 숫자가 아닌 개방형으로 테스터를 선발해 다수의 유저들에게 게임을 선보인다.

누구나 테스터로 선발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게임의 특성을 살려 선발된 게이머가 피망 아이디로 친구를 초대해도 테스터로 추가할 예정이다. 테스터 응모와 친구 초대 모두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나눌 계획이다. 

네오위즈 사업 1부 김동화 부장은 "학교나 회사 체육대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구도 온라인게임으로 즐기면 그 즐거움이 백배가 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테스트가 1차보다 강력해진 컨텐츠를 좀더 많은 게이머들이 즐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2차 클로즈베타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밝고 화사한 파스텔 톤의 Full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킬과 필살기를 사용해 2개의 팀이 대전을 치루는 '쏘구피구'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