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컬, 아이템, 각인 등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 내 밸런스 조정
- 물리 공격 관련 요소의 성능 향상 및 고유한 특성에 초점 맞춰
[2023-051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는 물리 공격 관련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스컬의 경우 ‘칼레온 신병’, 돌원숭’, ‘구울’, 데비존스’, ‘챔피언’ 등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스컬 5종의 기본 데미지 수치가 증가했다. 특히, ‘진’, ‘그림리퍼’ 등 마법 공격 스컬 2종의 경우에도 데미지 증가 및 공격 속도에 변화가 생겼다.
이와 함께 사용 빈도가 낮았던 아이템 개편을 통해 물리 공격 효율 및 안정성 개선도 진행됐다. 물리 공격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최강 투사의 벨트’의 경우 주변의 적 1명당 물리 공격력 상승률이 12%에서 25%로 증가했다. 또, 방어력 상승을 위한 ‘서리거인의 가죽’의 경우 쿨타임이 기존 60초에서 30초로 줄었고, 보호를 받는 동안 빙결 부여 시 얻게 되는 방어막 양도 2배 늘어났다.
아이템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각인’의 경우도 변화가 생겼다. ‘신속’의 경우 최대 4개를 수집하면 공격속도 및 데미지가 향상되며 기본공격 시 추가 타격이 발동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 외에도 총 9종의 각인에 대해 고유한 특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개편됐다.
스컬 밸런스 패치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팀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47560/Skul_The_Hero_Slay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