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오늘부터 본선 시작
네오위즈홀딩스 / 2006.10.13
'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오늘부터 본선 시작 - FIFA 최강 선수들 총 집합, 선수 32명의 불꽃 튀는 박빙 승부 기대 - 오프라인 예선에 총 900명의 관중 참석, 차세대 대중화된 e스포츠 종목으로 급부상 -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MBC게임서 생방송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EA SPORTS FIFA ONLINE의 두 번째 공식리그인 '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본선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11주차에 걸쳐 진행되는 '2006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본선에서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32명의 선수가 불꽃 튀는 박빙의 승부를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FIFA의 기라성 같은 최강 선수들이 총 집합한 가운데 EA SPORTS FIFA ONLINE 대회에서만 4연패를 달성한 전경운 선수, 김두형, 김관형 형제의 뒤를 잇는 새로운 형제팀 양회림, 양회원 선수, 17살의 최연소 문성훈 선수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그 동안 동생 김관형 선수와 형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형 김두형 선수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설자로 첫 데뷔를 하면서 보다 실감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30일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이벤트 광장에서 펼쳐진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총 900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 진출자 16강을 가르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스타크래프트를 이어갈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서 SPORTS FIFA ONLINE에 대한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오프라인 예선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는 3만 명의 게이머가 참가하고, 27만 명의 게이머가 다녀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0분 동안 MBC게임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12월 22일 최강자를 가르는 결승전을 방송한다. 'EA SPORTS FIFA ONLINE(www.eafifaonline.co.kr)'은 ㈜네오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회원수 4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18만 명을 기록했다. <사진설명> 9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32강을 가르는 오프라인 예선 경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