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24시간 동안 100회 소환권 지급
- 봄을 맞이해 푸짐한 보상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려
- 모험 콘텐츠 ‘하드 모드’ 및 전설 등급 도적 기사 ‘드리아스’도 선보여
[2023-0331]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개발한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Master of Knights)’가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들이 보다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신규 및 기존 이용자 관계없이 자동으로 소환권 제공이 시작되며, 24시간 동안 총 100장의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개최된다. 먼저,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봄맞이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기사 소환권’, ‘스펠 소환권’, ‘전설 기사 만능 조각’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무리아 벚꽃 축제’도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획득 가능한 ‘벚꽃’을 모아 ‘전설 등급 무기 제작 도안’, ‘태양의 가루’ 등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화면에 표시된 슬라임의 색상에 맞게 버튼을 눌러 제거하는 미니게임 ‘슬라임 무한 증식 대소동’을 통해 ‘기사 소환권’, ‘스펠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4월 11일까지 열린다.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모험’에 ‘하드 모드’도 추가됐다. 기존 ‘모험’보다 더 어려워진 난이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클리어 후 획득한 별의 개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가이드 퀘스트에서 게임의 더 많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편, 가이드를 진행 시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하면 ‘전설 무기 및 방어구’, ‘전설 기사 조각’ 등 푸짐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전설 등급의 도적 기사 ‘드리아스’도 업데이트됐다. 드리아스는 벨로즈의 숲의 요정으로 자유 이동,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드리아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벤트 스토리도 추가되고 확률 업 소환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확산성 폭발’, ‘공평한 축복’, ‘소나기 저주’, ‘코어 포스’, ‘모세의 손길’ 등 각 전설 등급의 스펠 5종이 문양별로 추가됐고, 기사 ‘베르단디’와 ‘랜슬럿’의 신규 코스튬도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정착 지원’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nwzm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