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피아(ARKPIA)’가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IP에 대한 높은 사업성 기대
- 웹3 블록체인 플랫폼 ‘인텔라 X’를 중심으로 한 예술 작품 NFT 사업 협업해 나갈 것
[2023-0221]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Intella Pte. Ltd.)가 아트테크 전문사 제이앤존의 아트 브랜드 ‘아크피아(ARKPIA)’와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크피아’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웹3로 전환해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증강현실, 메타버스, 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아트워크 업무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를 기반으로, ‘아크피아’가 보유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IP(지적재산권)를 웹3 시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대형 공공미술 작품, 영화, 그림 등 아티스트 고유의 IP를 활용한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를 개발하고, 이러한 NFT를 누구나 쉽게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인텔라 X’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 나아가 예술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인텔라 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포부다.
폴리곤 네트워크에 구축되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는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법인 인텔라 X(Intella Pte. Ltd.)에서 개발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을 지향, 게임 개발 및 운영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선사한다.
한편, ‘인텔라 X’가 손잡은 ‘아크피아’는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로 유명한 네덜란드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 △패션 브랜드 '반스' 등과 협업한 MZ세대 인기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 홀링턴(Gabriel Hollington)', △호주에서 활동, 런던 사치 갤러리(The Saatchi Gallery)가 뽑은 유망 작가에 선정된 ‘사라빗슨(Sarah beetson)’, △유튜브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벤와니체(Ben Ouaniche)’, △애플, 맥도날드, 아마존, 펩시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한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댄 우드거(Dan woodger)’ 등과 협업 중이며, 글로벌 대형 작가들과의 추가 계약도 앞두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