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마들렌’, ‘루베베’ 등 조력자 3종 새롭게 선봬
- 전술 세팅 후 전략 펼치는 ‘콜로세움 베타’ 콘텐츠로 또다른 게임의 재미 선사
[2022-1223]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5성 공격형 용병 ‘폭시’, 5성 지원형 용병 ‘메리’, 4성 마법형 용병 ‘아가론’ 각각의 조력자 ‘케이트’, ‘마들렌’, ‘루베베’를 새롭게 공개했다.
조력자 ‘케이트’는 ‘폭시’의 친동생이자 길드 연합의 요원으로, 본인이 직접 개조한 최첨단 무기들을 살아있는 생물처럼 대하며 전투에 활용한다. ‘마들렌’은 최근 ‘메리’와 여행을 시작한 동료로, 음악으로 상대를 위로해주는 순진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루베베’는 황혼 교단에서 실험으로 탄생한 인공 생명체로, 생명의 비밀에 관심이 많은 ‘아가론’과 함께 활동한다. 조력자 추가로 인한 용병 3종(폭시, 메리, 아가론)의 성능도 업그레이드돼 게임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콘텐츠 ‘콜로세움 베타 버전’도 출시했다. 총 8인이 동시에 진행, 용병 구매·판매·셔플 등을 통해 더 좋은 용병을 얻어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오토배틀러(Auto Battler, 매 차례별로 상대방과 경쟁하는 턴제 전략과 자동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장르)’를 적용해 전술 세팅 후 전투를 진행하며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이와 함께 새로운 아이템과 코스튬을 추가했다. 신화 용병의 스킬 강화시, 실패해도 등급 하락 패널티 없이 강화를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과 5성 공격형 용병 ‘카에데’의 조력자 '츠바키'와 전설 공격형 용병 ‘스크라임’의 조력자 '아라나'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병 ‘알체’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은 오는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 한정 던전’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던전에서는 ‘알체’, ‘리즈넷’, ‘나레사’의 숨겨진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특수 한정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혼돈의 문 시즌2’는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며, 다이아·전설계약서·전설 스킬북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는 ‘윈터마블 이벤트’와 용병 ‘룬’ 강화 확률을 높여주는 ‘강화의 모약 드랍 이벤트’는 각각 1월 19일,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