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캐릭터 4인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 장면을 공개, 시공간을 넘나드는 즐거움 선봬
- 다양한 분위기의 ‘하이스쿨 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파이&액션’ 캐릭터팩 담아
- 내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2022-1128]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주)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이다. 하이엔드 2D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재미요소다.
이번 영상을 통해 콘솔 게임팩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캐릭터팩이 공개됐다. 멀티 유니버스 세계관을 적용한 캐릭터별 ‘if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기존의 메인 스토리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하이스쿨 판타지(High school Fantasy)’,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스파이&액션(Spy&Action)’ 콘셉트 등 캐릭터팩마다 서로 다른 시공간을 넘나드는 장면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핵심 캐릭터 4인(유스티아, 라텔, 세라, 그레이)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별 배경, 의상 및 스토리 아이템 등도 새롭게 공개했다.
또한 ‘엠마’, ‘레클리스’, ‘엘리제’ 등 브라운더스트의 기존 캐릭터들도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 새로운 콘셉트와 의상을 입고 등장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브라운더스트2’ 게임 라운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응원 댓글 달기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10월 28일 ‘브라운더스트2’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게임 정보를 안내하고, 애니메이션 풍의 배경과 필드를 누비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끝>